김장김치 외에 여름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처음 주문해 봤는데. 🥬
역시나 겨울김장김치처럼 달거나 하지 않고 살짝 젓갈냄새도 있으면서 🧂
맛있다. 아들, 딸 네도 열무김치(3kg)와 배추 김치 조금씩 주었는데 🥬
특히 아들은 막 담은 김치를 좋아해 흰쌀밥에 처 얹어 먹으니 한 공기 뚝딱 먹었다면서 🍚
맛있게 잘 먹었다 했다. 😋
열무김치는 익지 않은 상태라 맛을 논하기 좀 그렇지만 잘 익혀서 먹으면
이 또한 실망시키지 않을듯하다. 🥬
단지 개인적으로 열무김치는 국물이 좀 넉넉히 있어서 김치통에 옮겨 담았을 때 🥬
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국물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네요. 🍲